안녕하세요 용접로봇의 중심 로보티코입니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은 팬던트에 의존하는 제어 방식과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로봇 티칭시간이 오래 소요될 뿐만 아니라 

티칭 전문가를 배정해야만 작업 세팅이 원활히 되었습니다. 

티칭 전문가 또한 1 ~ 2 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이 지체되어 

새 제품을 생성하려면 적어도 2시간 정도의 작업시간이 날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다품종소량 생산 위주의 공장에서는 

산업용 용접로봇의 도입이 꺼려지게 되고 점점 자동화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대량 주문보다 소비자 니즈에 맞게

소량의 주문을 원하는 구매자들이 훨씬 더 많아지고 있고

그에 발맞춰 산업용 로봇 대신 협동로봇이 산업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미래의 제조업은 이런 소량 주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생산해 낼 것인지가

업체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보티코의 이지웰봇은 국내 레인보우로보틱스사 협동로봇에 용접기를 접목시킨 로봇으로

단순하게 손으로 로봇 티칭과 경로 프로그래밍을 하여 실행까지 평균 30분 내로 가동이 가능하며

8시간 이상의 수십시간도 작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협동로봇의 경우 손으로 직접 로봇을 움직일 수 있어 

티칭이 손쉽고 소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이전에 세팅된 프로그램을 저장한 뒤 실행할 수 있어서

이전에 작업했는 수주 작업을 주문과 동시에 

바로 생산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이해가 쉽고 교육을 겸비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납품 업체에서는 현장 근무자가 직접 티칭 및 수정이 가능하고 

외국인 근로자도 문제없이 사용하여 티칭 전문가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프로그래밍 세팅에 대한 난이도와

소요시간 때문에 도입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업체가 많습니다. 

로보티코의 이지웰봇은 이러한 니즈를 파악하여 업체 양산 방식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드리며 최대한 현장에서 간결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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